서울/강동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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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동
◈ 역사 명일동 유적 ▷ 시대 : 청동기 후기 ▷ 지역 : 암사동 남쪽 해발 42m의 야산 사면에 위치 강동구 명일동 유적은 청동기 후기의 주거지로 1961년 암사동 남쪽 해발 42m의 야산 사면에 위치하였다. 한 모서리가 6m 정도의 방형에 가까운 평면의 유적이며, 출토된 유물로서는 돌칼·돌화살촉·평저민무늬토기·숫돌이 있다. 돌칼은 홈이 있는 형식으로 기원전 3세기경의 유물로 추정된다. ※ 출처 : 자전거와 한강 홈페이지 (http://www.bikeriver.co.kr/story/h_cluture01.htm)
2011.10.12 -
암사동
◈ 역사 ▷ 시대 : 신석기 ▷ 지역 : 강동구 암사동 155번지 ▷ 지정 : 사적 제267호 암사동 선사주거지는 두만강 하류, 대동강 하류, 낙동강 하류와 더불어 우리 나라 신석기문화의 4대 중심지의 하나이며, 인근에는 같은 시기 유적인 하남시 미사리 유적도 있다. 암사동 선사유적은 1925년 을축년 대홍수 때 크게 파괴되어 다수의 토기편이 노출되면서 학계에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1967년 전국대학연합조사단(고려대·경희대·숭실대·전남대)이 처음으로 발굴한 이후, 1971∼1975년 사이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집중적인 발굴과 학술조사를 실시하여 20기에 가까운 수혈주거지(竪穴住居地)가 드러났다. 암사동 유적은 5개 지층(地層)으로 이루어져 제일 바닥층에 수혈주거지가 있는 선사시대 문화층, 그 위에 불모층,..
201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