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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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역삼동 유래 (역삼1동 주민센터)역삼동 동명의 유래는 조선시대 역촌이었던 말죽거리, 윗방아다리, 아랫방아다리 세마을을 합치 역 삼라리라 한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1977년 도곡동사무소에서 역삼동사무소가 분동 신설되었다. 1980년 4월 1일에는 역삼동이 역삼1동과 역삼2동으로 분동되어 현재에 이른다. 웃방아다리라는 이름은 죽 방아다리의 웃마을로서 현 테헤란로 부근 국기원 근처마을 이었다. 아들 마을은 뛰엄뛰엄 자연부락을 형성하고 있었으며 5~10여호 정도가 한 부락을 형성하였다고 한 다. 아랫방아다리는 방아다리 아랫마을로 현 833번지 일대 역삼초등학교 근방에 있던 마을이었다. 이 마을은 옛부터 상부상조의 협동정신이 강했으며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효자, 열녀가 많았다 하며, 역삼동 산21의 1에서는 19..
2011.10.12 -
대치동
◈ 전설 대치동 은행나무 ▷ 시대 : 미상(약 500년 전) ▷ 지역 : 대치동 975-8번지 대치동 975-8번지에 소령 약 5백년이나 되는 은행나무가 한 그루 있고 그 앞에 영산단이라는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이 나무는 옛날 이 마을에 살던 한 할머니가 용문산으로 정성을 드리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은행나무 지팡이를 가지고 와서 이 자리에 꽂은 것이 현재에 이른다고 전해온다. 옛날 이 구마을 사람들은 지팡이가 움이 트고 자라나자 신기하게 여겨 매년 7월에 치제(致祭)하였는데 그 뒤부터 모두 건강하고 불구자가 태어나지 않아 동신으로 수호하게 되었다고 한다. ※ 출처 : 마케팅 배씨 블로그 (http://blog.naver.com/sako71?Redirect=Log&logNo=130095844126) ◈..
2011.10.12 -
세곡동
세곡동 동유래(세곡동 주민센터)세곡동 동명은 1914년 행정구역을 조정하면서 옛날의 자연부락 명칭인 의 자와 의 자를 각각 따서 제정한 것이다 세곡동의 연혁을 살펴보면, 이 곳은 조선시대 말까지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 세천리, 은곡동 지역으로서 1914년 3월 1일 이 곳을 광주군 대왕면 세곡리로 칭하게 되었다. 세곡동의 행정동 변천과정을 살펴보면, 1962년 말끼지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 관할 아래 있던 이 지역은 1963년 1월 1일에 서울특별시에 편입되면서 성동구 출장파출소의 관할하에 들게 되었다. 이 때 세곡동의 행정은 세곡동사무서에서 담당하게 되었다. 1970년 5월 18일에는 서울특별시 조례 제 163조로 세곡동사무소가 세곡동과 함께 인근 율현동, 자곡동의 행정 도 맡게 되었다. 그리고 1973년..
2011.10.12 -
도곡동
도곡동 유래 (도곡동 주민센터 홈페이지)道谷洞은 洞名의 유래는 이 마을 뒤에 매봉산이 둘러 있고 물 아래쪽 산부리에 돌이 많이 박혀 있으므로 독부리라 하던 것이 변하여 독구리, 독골이 되어 道谷이라 명명하였다. 道谷洞의 연혁을 살펴보면 朝鮮末까지는 京畿道 廣州郡 彦州面 良才洞이었다. 日帝때인 1914년 3월1일 경기도 구역 획정이 있었는데 이 때 독골, 양재리를 합쳐 良才里라 하였다. 이후 변동 없이 내려오다가 1963년 1월 1일(法律 제 1172호) 서울特別市 城東區에 편입되면서 옛 이름 독골을 되찾아 道谷洞이 되었다. 도곡동의 자연촌락명인 독구리마을은 朝鮮時代 漢陽으로 入城하는 중간에 있는 마을로 전에 한양을 왕래하는 사람들이 入城하기 전에 하룻밤 묵고 잠깐 쉬어가는 마을이었다. 주막집 서너 집이 ..
201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