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5. 14:31ㆍ서울/강남구
일원동 유래 (일원본동 주민센터)
옛날 이 마을에 일원이라는 서원이 있었으므로 "일원" 또는 "일언"이라 한데서 연유하고, 이 근처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이므로 "본동"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일설에는 이 마을의 사방이 대모산에 가리워져 『숨어져 있는 마을』또는『편안한 마을』이라고 해서 "일원동(逸院洞)" 이라 불리어 졌다고도 한다. 일원동은 대모산 북쪽사면과 산록에 위치하는 동(洞)으로, 북쪽으로는 탄천을 경계로 송파구와 남쪽으로는 내곡동, 동쪽으로는 수서동, 서쪽으로는 개포동과 접하여 있다.
대모산 기슭에는 약사절이 있다. 이 절은 고려 공민왕 2년 (1353년)에 진정국사가 창건하고 불국사라 했는데 고종 17년(1880년) 네번째로 이곳에 옮겨 지은 것이며, 이 절에 약사전이 있어 약사절 이라고도 한다.
일원동 730-2(개발전 : 일원동 410번지)에는 수령 300년, 수고25m, 나무둘레 4.2m, 수관직경 1.5m인 느티나무가 있는데 이 느티나무를 주민들은 수호나무로 삼고 매년 동제를 지냈으며 1981년 10월 17일 서울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일원동은 전통적인 농촌마을로 양재천이 흐르면서 충적지를 퇴적시켜 좋은 농토가 많았으나 근년에는 택지 개발로 주택 및 아파트단지가 형성되어 있다.
일원동을 통과하여 한강변쪽으로 남부 순환도로에서 이어져 올림픽공원까지 이르는 새 도로가 1986년에 개통되었으며 1993년 10월에 지하철 3호선이 연장개통되어 일원역이 동네 중심에 위치하게 되었다.
(일원1동 주민센터)
일원동의 유래는 옛날 이 마을에 일원이라는 서원이 있었다는데서 연유하며 일설에는 이 마을 사방이 대모산에 가려져(숨어있는 마을)또는 (편안한 마을)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또한, 대청이라는 마을 이름의 유래는 조선시대 이곳에 99칸의 한옥집이 있었는데 옛 잠실일대에서 바 라보면은 한옥집의 대청(큰마루)가 보인다 하여 대청마을로 불려지게 되었다.
일원동은 대모산 북쪽 사면과 산록에 위치하는 마을로서 북쪽과 동쪽으로는 탄천을 경계로 송파구와 잡하고 남으로는 세곡동과 대모산 능선을 경계로 서초구 내곡동과 서쪽으로는 개포동과 접하고 있다. 대모산 기슭에 약사절이 있는데 고려 공민왕 2년(1353)에 진정국사가 창건하여 불국사라 했는데 조선 시대 고종 17년(1880년)에 네번째로 현 위치에 옮겨 지은 것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