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휴가 3일차 중문3(2011.10.22)
2011. 11. 1. 03:17ㆍ제주도
다음 목적지는 여미지 식물원. 이번 포스트는 스크롤 압박이 엄청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식물 사진은 다음 포스트로 넘기고 진행 사항 중심으로 포스팅 해야겠다.
거금 7천원을 내고 들어간 여미지 식물원. 결론적으로 거금이 아깝지 않았다. 뭐 배치를 잘 했다던가 예쁘게 잘 꾸며놓아서라기 보다도 자연이 아름다웠고, 식물이 아름다웠고, 하늘이 아름다웠다.
처음 들어가서 주차장쪽을 보니 저 뒷편으로 한라산이 보인다.
이걸보면 제주도는 생각보다 참 작은 섬이다. 한라산 중심으로 남쪽 절반이 내 한눈에 다 보이는것이니.
식물원 들어가는 입구 근처 사진. 우리나라 아닌것 같다.
이국적인 풍광들
식물원 안에는 외국 정원들을 만들어 놓은 곳이 있다.
한국, 일본, 프랑스, 이태리. 뭐 구색만 맞춰놓은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는 없지만 그래도 기념이니 한바퀴 돌아주었다.
이 정원에는 물고기도 있었지만(잉어로 추정되는 ㅎ) 물시계(??뭔지 모르겠다)에는 새도 한마리 앉아 있어서 내 핸펀 카메라가 찍혔다. 영상을 보면 새소리도 들리는데 정원과 연못, 새 소리와 잉어떼. 분위기가 고즈넉하니 좋다.
식물원 외곽에도 많은 나무들과 식물들이 있다. 멀리서 보면 그냥 꽃들이지만 하나하나 살펴보면 다들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어 가까이 쳐다보면 반갑게 인사하는듯 하다.
여미지 식물원을 마지막으로 중문에서 공항가는 버스를 3900원 주고 탔다.
공항에서 부산행 비행기를 타고 부산으로 쓩~
이로써 3일간의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다음날 통영으로 출발한다.
부산에 도착해서 놀랐던 것은 사상역까지 가는 경전철이었다. 2칸짜리 무인 경전철이었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다.
다음날을 기약하며 부산에서의 하룻밤을 보냈다.
다음 포스트에는 여미지식물원 내부 식물들 사진 열람을 올릴 예정이다.
거금 7천원을 내고 들어간 여미지 식물원. 결론적으로 거금이 아깝지 않았다. 뭐 배치를 잘 했다던가 예쁘게 잘 꾸며놓아서라기 보다도 자연이 아름다웠고, 식물이 아름다웠고, 하늘이 아름다웠다.
처음 들어가서 주차장쪽을 보니 저 뒷편으로 한라산이 보인다.
이걸보면 제주도는 생각보다 참 작은 섬이다. 한라산 중심으로 남쪽 절반이 내 한눈에 다 보이는것이니.
식물원 들어가는 입구 근처 사진. 우리나라 아닌것 같다.
이국적인 풍광들
식물원 안에는 외국 정원들을 만들어 놓은 곳이 있다.
한국, 일본, 프랑스, 이태리. 뭐 구색만 맞춰놓은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는 없지만 그래도 기념이니 한바퀴 돌아주었다.
이 정원에는 물고기도 있었지만(잉어로 추정되는 ㅎ) 물시계(??뭔지 모르겠다)에는 새도 한마리 앉아 있어서 내 핸펀 카메라가 찍혔다. 영상을 보면 새소리도 들리는데 정원과 연못, 새 소리와 잉어떼. 분위기가 고즈넉하니 좋다.
식물원 외곽에도 많은 나무들과 식물들이 있다. 멀리서 보면 그냥 꽃들이지만 하나하나 살펴보면 다들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어 가까이 쳐다보면 반갑게 인사하는듯 하다.
여미지 식물원을 마지막으로 중문에서 공항가는 버스를 3900원 주고 탔다.
공항에서 부산행 비행기를 타고 부산으로 쓩~
이로써 3일간의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다음날 통영으로 출발한다.
부산에 도착해서 놀랐던 것은 사상역까지 가는 경전철이었다. 2칸짜리 무인 경전철이었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다.
다음날을 기약하며 부산에서의 하룻밤을 보냈다.
다음 포스트에는 여미지식물원 내부 식물들 사진 열람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