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휴가 3일차 중문2(2011.10.22)
2011. 11. 1. 02:32ㆍ제주도
바닷가를 둘러보고 천제연 폭포를 향해 이동했다. 중간에 다른 곳도 좀 볼까 했는데 왔다갔다 시간이 너무 걸릴 것 같아 바로 천제연 폭포로 향했다.
가는길에 국제회의장도 보였다.
중문단지 안에는 찻길도 멋있다.
천제연 폭포로 가는 중에 저 멀리 선임교라는 구름다리가 보인다. 가까이서 보면 비천하는 선녀의 모습이다.
천제연 폭포 입구에서 2,500원을 내고 선임교와 천제연 폭포로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천제루라는 누각이 보인다.
그 앞에 사진찍어주시는 아주머니가 계시는데 사진찍는 장사 보다도 관광객들을 여러 포즈로 관광객들의 카메라로 찍어주시는걸 더 즐기시는 것 같다. 다양한 위치에서 다양한 포즈를 잡아주시는데 찍는 사람이나 찍히는 사람이나 모두 즐거워 보인다. 흥이 많으신 아주머니시다. 보기 좋았다.
천제루에서 본 바다
누각 옆 샛길에 살짝 보이는 천제연 폭포
그 옆으로는 아까 멀리서 보이던 선임교가 있다. 폭포로 가기 위해서는 이 다리를 건너가야 한다.
다리위에서 본 풍경이다. 아찔한 기분이다~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은 여기 못지나 갈 것 같다. 어떤 아주머니는 무섭다고 안지나가신단다.
굽이굽이 길을 지나가면 드디어 폭포 앞. 천제연폭포는 2단계 폭포인데 비가 안오면 1단에는 폭포가 잘 안생긴다고 한다.
지금 이 폭포는 1단계 폭포.
이 연못은 가까이 갈 수 있는데 연못 주위 바위가 삼국시대나 중국 사신들이 줄 수 있는 모습처럼 보인다.
물은 참 맑다.
가는길에 국제회의장도 보였다.
중문단지 안에는 찻길도 멋있다.
천제연 폭포로 가는 중에 저 멀리 선임교라는 구름다리가 보인다. 가까이서 보면 비천하는 선녀의 모습이다.
천제연 폭포 입구에서 2,500원을 내고 선임교와 천제연 폭포로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천제루라는 누각이 보인다.
그 앞에 사진찍어주시는 아주머니가 계시는데 사진찍는 장사 보다도 관광객들을 여러 포즈로 관광객들의 카메라로 찍어주시는걸 더 즐기시는 것 같다. 다양한 위치에서 다양한 포즈를 잡아주시는데 찍는 사람이나 찍히는 사람이나 모두 즐거워 보인다. 흥이 많으신 아주머니시다. 보기 좋았다.
천제루에서 본 바다
누각 옆 샛길에 살짝 보이는 천제연 폭포
그 옆으로는 아까 멀리서 보이던 선임교가 있다. 폭포로 가기 위해서는 이 다리를 건너가야 한다.
다리위에서 본 풍경이다. 아찔한 기분이다~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은 여기 못지나 갈 것 같다. 어떤 아주머니는 무섭다고 안지나가신단다.
굽이굽이 길을 지나가면 드디어 폭포 앞. 천제연폭포는 2단계 폭포인데 비가 안오면 1단에는 폭포가 잘 안생긴다고 한다.
지금 이 폭포는 1단계 폭포.
폭포에서 조금 더 상류로 올라가면 천제연으로 갈 수 있다.
이 연못은 가까이 갈 수 있는데 연못 주위 바위가 삼국시대나 중국 사신들이 줄 수 있는 모습처럼 보인다.
물은 참 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