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사지
익산터미널에서 41번버스를 타고 약 1시간 정도 가다보면 원광대학교를 지나 미륵사지에도착할수 있다. 원광대학교까지는 시내길로 가다가 그 이후부터는 지방도로가 나오는데 인내심을 가지고 가다 보면 미륵사지정류장에 내리게 된다. 미륵사지에서 내리면 길 건너편으로 미륵사지 입구가 보이고 저 멀리 높은 탑과 사적 제 150호 미륵사지 전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입구에 있는 안내문을 그대로 옮기자면 백제(B.C. 18~A.D660)에서 가장 큰 가람이엇던 미륵사의 창건은 에 기록되어 잇다. 에 의하면 "백제 30대 무왕(A.D. 600~641년)이 왕비와 함께 용화산에 있는 사자사로 지명법사를 찾아가던 중 못(池)에서 미륵삼존이 출연하여 미륵사를 창건하였다. 또 지명법사의 도움으로 산을 허물을 못을 메우고 전..
2013.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