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역삼동 유래 (역삼1동 주민센터)역삼동 동명의 유래는 조선시대 역촌이었던 말죽거리, 윗방아다리, 아랫방아다리 세마을을 합치 역 삼라리라 한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1977년 도곡동사무소에서 역삼동사무소가 분동 신설되었다. 1980년 4월 1일에는 역삼동이 역삼1동과 역삼2동으로 분동되어 현재에 이른다. 웃방아다리라는 이름은 죽 방아다리의 웃마을로서 현 테헤란로 부근 국기원 근처마을 이었다. 아들 마을은 뛰엄뛰엄 자연부락을 형성하고 있었으며 5~10여호 정도가 한 부락을 형성하였다고 한 다. 아랫방아다리는 방아다리 아랫마을로 현 833번지 일대 역삼초등학교 근방에 있던 마을이었다. 이 마을은 옛부터 상부상조의 협동정신이 강했으며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효자, 열녀가 많았다 하며, 역삼동 산21의 1에서는 19..
201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