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현동
율현동 유래(세곡동 주민센터)율현동 동명의 유래는 이 동에서 세곡동으로 넘어가는 고개에 밤나무가 많이 있었으므로 밤고개, 또한 한 자명으로 이라 한 데서 연유한다. 이 밤나무들은 조선 숙종때 영의정을 지낸 이 심은 것이라고 전해진다. 율현동의 자연부락으로는 방죽마을(방죽말)이 있는데, 이 곳에 큰 방죽이 있어 이렇게 불리워졌으며, 일제 때에는 이 방죽마을과 밤고개를 합하여 율현리라 하였다. 율현동의 연혁을 살펴보면, 율현동은 조선시대 말까지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에 속하였다. 1914년 3월 1에 경기도 구획확정이 있었는데, 이때 방죽말, 밤고개를 병합하여 경기도 광주군 대왕명 율현릭라 되었다가 1963년 1월 1일 서울특별시 행정구역 확장에 따라 경기도 지역의 12개면 89개리와 함께 서울특별시에 편입 ..
201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