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휴가 3일차 중문1(2011.10.22)
서귀포시내에서 중문을 지나가는 버스를 타고 가다 중문관광단지에 내렸다. 길을 건너보니 안내소가 보이고 그곳에서 안내지도를 하나 챙겼다. 안내소 옆을 둘러보니 그 주변도 볼 것이 많았다. 돌하루방과 분재 등을 모아놓았는데 과연 관광단지 입구다웠다. 안내지도를 둘러보니 그 안에도 올레길이 연결 되어 있었다. 올레 7~8코스. 안내지도에 추천경로를 따라 출발을 했다. 맨 처음 보인 곳은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이름 만큼이나 건물이 독특하게 만들어졌다. 대충 둘러보니 어린 아이들이 들어가서 보는 곳 같고 입장료도 좀 되는 것 같아 패스~ 조금 더 걸어가다보니 그 유명한 테디베어 박물관이 나왔다. 들어가서 보려고 했으나 중국인 관광객 단체로 와서 줄을 엄청 서 있었다. 서울 황학동에도 테디베어 박물관 생긴다고 하..
201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