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 전설 대치동 은행나무 ▷ 시대 : 미상(약 500년 전) ▷ 지역 : 대치동 975-8번지 대치동 975-8번지에 소령 약 5백년이나 되는 은행나무가 한 그루 있고 그 앞에 영산단이라는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이 나무는 옛날 이 마을에 살던 한 할머니가 용문산으로 정성을 드리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은행나무 지팡이를 가지고 와서 이 자리에 꽂은 것이 현재에 이른다고 전해온다. 옛날 이 구마을 사람들은 지팡이가 움이 트고 자라나자 신기하게 여겨 매년 7월에 치제(致祭)하였는데 그 뒤부터 모두 건강하고 불구자가 태어나지 않아 동신으로 수호하게 되었다고 한다. ※ 출처 : 마케팅 배씨 블로그 (http://blog.naver.com/sako71?Redirect=Log&logNo=130095844126) ◈..
201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