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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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고성 왕곡 마을
소재지 :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오봉리 지정일: 2000년 1월 7일 지정번호 : 중요민속자료 235호 소중한 우리의 전통가옥 1.전국제1호로전통건조물보존지구로 지정 - 문화공보부 고시 제736호('88. 8. 18 74, 544호) 2.동해안시대 관광 민속촌으로 조성 - 주민소득증대와 연계 전통한옥마을로 원형 정비 보존 3.전통 효자마을로 전래 - 강릉함씨 4세 5효자각, 함희석 효자각 소재 죽왕면 송지호 뒷편에 위치한 왕곡마을은 지금의 오봉1리의 옛날 명칭으로 14세기경 강릉함씨, 강릉최씨가 용궁김씨와 함께 이 마을에 들어와 집성촌을 형성하고 있으며 인접하고 있는 구성리에 기와굽는 장소가 있어 기와집을 짓고 살았다고 한다. 지금도 본 마을에는 19세기를 전후하여 건립된 북방식전통한옥 21동이 전국적으..
2012.01.06 -
[문화재] 건봉사 능파교
소재지 :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냉천리 38-1 지정일: 2002년 2월 1일 지정번호 : 보물 제1336호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는 능파교 지 정 번 호 : 보물 제1336호 문화재명 : 건봉사 능파교 (乾鳳寺 凌坡橋) 고성 건봉사 능파교는 건봉사대웅전 지역과 극락전을 연결하고 있는 홍예교로서 규모도 비교적 크고 잘 보존 되어있다. 조선시대 숙종 30년(1704)부터 숙종 33년(1707)사이에 처음 축조되었다는 것을 경내 불이문 옆에있는 능파교신창기비(凌坡橋新創記碑.숙종 34년 1708 건립)를 통해 알 수 있다. 그 후 영조 21년(1745)에 대홍수로 붕괴되어, 영조 25년(1749)에 중수하였고, 고종 17년(1880)에 다시무너져 그석재를 대웅전의 석계(石階)와 산영루(山映樓)수축에 이용하기도..
2012.01.06 -
[문화재] 고성문암선사유적
소재지 :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문암리 1번지 외 지정일: 2001년 2월 1일 지정번호 : 사적 제426호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문암진리 1번지에 위치한 고성 문암리 선사유적은 동해안에서 내륙 쪽으로 약 400m 떨어진 구릉지대의 남쪽사면 사구(沙丘)위에 형성되어 있는데, 지금까지 발견된 신석기시대의 유적 중 최남단에 위치한 유적이며, 인근에는 초기철기시대의 유적이 분포하고 있어 여러 시기에 걸쳐 형성된 유적이다. '98년 12월부터 '99년 3월까지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전체 유적 중 약 200여평의 발굴조사를 한 결과 5개의 유물 포함층과 3개의 신석기시대 문화층이 퇴적되어 있음을 확인하였고, 3기의 주거지와 야외 노지 등 다양한 유구가 발견되었다. 발굴유구와 출토유물로 볼 때 국내 최고의 ..
2012.01.06 -
수서동
수서동 유래 (수서동 주민센터)수서동 동명의 유래는 이 동리의 서쪽에 한강물이 흐른다 하여 수서라 하였다. 수서동은 옛부터 궁말 또는 궁촌이라고 불리었다. 그것이 이 마을에 조선 태조의 제7자 무안대군 방번 내외와 그 봉사손 광평대군 내외 및 그 자손들의 묘소가 있기 때문이다. 수서동의 연혁을 살펴보면, 수서동은 조선시대 말까지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 수서리였으며, 1914년 3월 1일 경기도 구역 확정 때에도 이 지역은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 수서리로 남아 있었다. 1992년 10월 1일 일원동에서 수서동이 분동 되었다. 수서동에는 탄천에 접한 지역 쪽으로 남부순환도로가 올림픽공원까지 이어지고 있고, 자곡동·율현동·세곡동을 지나 성남시로 이어지는 도로가 서로 교차하는 수서동 인터체인지가 있어서 중요한 교통..
2011.10.12 -
삼성동
삼성동 유래(삼성동 주민센터)삼성동은 조선시대 자연부락인 봉은사, 무동도, 닥점의 세마을을 병합하여 삼성리라 명명한데서 유래하였고, 일제때 1913. 3. 1 조선 총독부령 제111호에 의한 경기도 구역확정때 삼성리라 하였으며,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 삼성리가 1963. 1. 1 법률 제1172호로 서울특별시에 편입되었다. 당시 자연 부락으로 닥점, 무동도, 학동도, 배곶이 마을등이 있었는데 무동도는 마을 동쪽 한강 가운데있던 섬으로 무동도라 한 것은 이선 남쪽에 어린아이처럼 생긴 바위가 마치 춤추는 모습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한강 여러섬 가운데 유서깊은 섬으로 모래와 무성한 갈대, 울창한 수목이 가득하여 경치가 수려한 곳으로 유명하였으나 강남지구 개발에 의해 자취마저 사라지고 푸른 강물만 말없이 흐르..
201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