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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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동
◈ 역사 ▷ 시대 : 청동기 (기원전 7세기 전후) ▷ 지역 : 송파구 가락동 송파대로 동쪽 해발 40m 가량의 낮은 구릉 위 송파구 가락동 송파대로 동쪽 해발 40m 가량의 낮은 구릉 위에서 청동기시대의 주거지가 발굴되었다. 1963년 고려대학교가 1기를, 1976년 잠실지구유적조사단이 5기를 발견하였다. 1963년 발굴된 유적은 장방형의 반움집터인데, 한강변에서 약 2∼2.5km 떨어져 있으며 남쪽이 높고 북쪽이 낮은 산마루에 위치하였다. 이곳은 당시 어로생활이나 수렵에는 불편한 위치이므로 주민들은 주로 밭농사나 벼농사에 의한 농업경제에 의존하였다고 볼 수 있다. 유적은 산마루 가까운 능선의 사면을 깎아서 만든 장방형의 반움집터로 길이는 동서 10m, 너비는 남북 7m이며, 깊이는 경사진 지면에 따라..
2011.10.12 -
도곡동
도곡동 유래 (도곡동 주민센터 홈페이지)道谷洞은 洞名의 유래는 이 마을 뒤에 매봉산이 둘러 있고 물 아래쪽 산부리에 돌이 많이 박혀 있으므로 독부리라 하던 것이 변하여 독구리, 독골이 되어 道谷이라 명명하였다. 道谷洞의 연혁을 살펴보면 朝鮮末까지는 京畿道 廣州郡 彦州面 良才洞이었다. 日帝때인 1914년 3월1일 경기도 구역 획정이 있었는데 이 때 독골, 양재리를 합쳐 良才里라 하였다. 이후 변동 없이 내려오다가 1963년 1월 1일(法律 제 1172호) 서울特別市 城東區에 편입되면서 옛 이름 독골을 되찾아 道谷洞이 되었다. 도곡동의 자연촌락명인 독구리마을은 朝鮮時代 漢陽으로 入城하는 중간에 있는 마을로 전에 한양을 왕래하는 사람들이 入城하기 전에 하룻밤 묵고 잠깐 쉬어가는 마을이었다. 주막집 서너 집이 ..
2011.10.12 -
암사동
◈ 역사 ▷ 시대 : 신석기 ▷ 지역 : 강동구 암사동 155번지 ▷ 지정 : 사적 제267호 암사동 선사주거지는 두만강 하류, 대동강 하류, 낙동강 하류와 더불어 우리 나라 신석기문화의 4대 중심지의 하나이며, 인근에는 같은 시기 유적인 하남시 미사리 유적도 있다. 암사동 선사유적은 1925년 을축년 대홍수 때 크게 파괴되어 다수의 토기편이 노출되면서 학계에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1967년 전국대학연합조사단(고려대·경희대·숭실대·전남대)이 처음으로 발굴한 이후, 1971∼1975년 사이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집중적인 발굴과 학술조사를 실시하여 20기에 가까운 수혈주거지(竪穴住居地)가 드러났다. 암사동 유적은 5개 지층(地層)으로 이루어져 제일 바닥층에 수혈주거지가 있는 선사시대 문화층, 그 위에 불모층,..
2011.10.12 -
면목동
◈ 역사 ▷ 시대 : 구석기 ▷ 지역 : 아차산 서쪽 사면 끝 기슭. 면목고등학교 인근 산기슭 면목동 구석기유적은 서울의 한강 유역에서 발굴 조사된 유일한 구석기유적이다. 아울러 한탄강의 전곡리 유적과 금강의 공주 석장리 유적과 대비되는 후기 구석기유적으로 서울 지역의 구석기 문 화생활의 실체를 확인해 주고 있다. 위치는 중랑구 면목동의 아차산 서쪽 사면 끝 기슭으로 면목고등학교 인근의 산기슭에 해당된다. 유적의 앞쪽으로 중랑천을 배경으로 한 넓은 들판이 펼쳐 있어 구석기인들의 일시적인 생활거주지로 좋은 여건을 형성하고 있다. 유적은 면목지구 택지 건립을 위한 공사장 에서 1967년 황용훈을 비롯한 경희대박물관 팀에 의해 발굴되었는데, 석기들이 약 30평 정도의 면적에 흩어져 있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정..
2011.10.12 -
구룡산
◈ 역사 ▷ 시대 : 구석기/신석기/청동기 ▷ 지역 : 북서쪽 기슭 선사시대 주거지 ※ 출처 : 강남구청 홈페이지 (http://tour.gangnam.go.kr/)
2011.10.12 -
서울특별시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국제적인 대도시입니다. 25개 구로 구성이 되어 있고 인구 천만의 거대 도시 입니다. 테헤란로의 각종 IT 기업들이 즐비한 최첨단 도시이자, 조선시대부터 600년이 넘게 도읍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역사적인 도시이기도 합니다. 저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라나서 서울에서 살고 있습니다. 30년이 넘게 서울에서 살고 있지만 아직 가보지 못한 곳도 많고 심지어 들어보지 못한 동네도 많습니다. 대중교통과 도보만으로 그 곳들을 하나하나 다녀볼 예정입니다. 본 블로그에 포스팅 되는 지역들은 제가 직접 다녀본 곳과 다녀올 예정인 곳들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아직 다녀오지 못한 곳의 경우는 직접 다녀온 후 수정할 예정입니다.
2010.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