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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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맛집기사 알아보기(서울편 2)
I. 서울 6. 자하손만두 : 개성과 서울 등 중부지방 만두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부암동 외진 곳에 있지만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는 경우가 많다. 중부지방 만두는 이북식과 달리 만두가 크지 않다. 여름 만두 편수도 가능하고 만두와 더불어 만둣국도 좋다. 색깔있는 만두도 재미있다. 석파랑에 이어 부암동에 있는 자하손만두. 이름대로 자하문터널 근처에 있다. 멋드러진 홈페이지(http://www.sonmandoo.com/)도 있고, 신세계백화점에도 입점해 있다.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인데 제법 비용좀 들여 찍은 것 같다. 메뉴와 가격은 부암동과 신세계점이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우선 부암동은 신세계는 이렇다. 신세계가 역시 백화점이라 더 비싼듯. 7. 용금옥 : 남부지방은 ‘추어탕’을 먹고, 중부지..
2013.04.15 -
청담동
청담동 유래 (청담동 주민센터)청담동은 강남구의 북동 쪽 한강 연안에 위치하는 마을로써 서쪽으로는 압구정동, 남쪽으로는 삼성동과 접하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한강을 경계로 성동구 성수동과 광진구 자양동을 각각 접하고 있다. 청담동 동명의 유래는 현재 청담동 105번지 일대에 옛날 맑은 못이 있었는데, 현재 134번지 일대로 한강변의 물이 맑아 이 마을을 청숫골이라 부른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 말까지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에 청숫골· 숫골·큰말·작은말 ·솔모퉁이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1914년 3월 1일 경기도 행정구역 개편 시, 언주면 청담리가 되었다. 그 뒤 변동 없이 내려오다가 1963년 1월 1일 법률 제1772호로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편입되면서 청담동이 되어 오늘에 이른다.
2012.09.05 -
일원동
일원동 유래 (일원본동 주민센터)옛날 이 마을에 일원이라는 서원이 있었으므로 "일원" 또는 "일언"이라 한데서 연유하고, 이 근처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이므로 "본동"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일설에는 이 마을의 사방이 대모산에 가리워져 『숨어져 있는 마을』또는『편안한 마을』이라고 해서 "일원동(逸院洞)" 이라 불리어 졌다고도 한다. 일원동은 대모산 북쪽사면과 산록에 위치하는 동(洞)으로, 북쪽으로는 탄천을 경계로 송파구와 남쪽으로는 내곡동, 동쪽으로는 수서동, 서쪽으로는 개포동과 접하여 있다. 대모산 기슭에는 약사절이 있다. 이 절은 고려 공민왕 2년 (1353년)에 진정국사가 창건하고 불국사라 했는데 고종 17년(1880년) 네번째로 이곳에 옮겨 지은 것이며, 이 절에 약사전이 있어 약사절 이라고도 한다...
2012.09.05 -
압구정동
압구정동 유래 (압구정동 주민센터)狎鷗亭洞 洞名의 由來는 이곳이 朝鮮 세조때 權臣 韓明澮가 지은 狎鷗亭이라는 정자가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원래 압구는 한명회의 號로서 일찍이 중국 송나라의 宰相 韓琦가 만년에 정계에서 물러나 한가롭게 지내면서 그의 서재 이름을 "압구정"이라고 했던 고사에서 따온 것으로 "세상일 다 버리고 강가에서 살며 갈매기와 아주 친하게 지낸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그 뒤 압구정은 楮子島와 함께 철종의 딸인 영혜옹주와 결혼하여 錦陵慰가 된 朴泳孝에게 하사되었으나, 갑신정변 때 역적으로 몰려 한 때 몰수되었다가 고종 말년에 다시 찾았으며, 언제 철폐되었는지 확실치 않다. 조선시대 압구정동의 자연부락은 뒤주니, 먼오금, 옥골, 장자말 등이 있었다. 뒤주니는 압구정 밑에 있는 마..
2012.09.05 -
자곡동
자곡동 유래 (세곡동 주민센터)자곡동은 이곳의 자연부락명인 의 자와 의 자를 각각 따서 칭한것이 서울시에 편입되면 서 자곡동이 된 것이다. 자곡도의 연혁을 살펴보면 원래 이곳은 조선말까지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의 자양골(또는 쟁골, 자양동), 못골(또는 목골, 지곡동)로 칭하던 것이 1914년 3월 1일에 전국의 행정구역을 조정하면서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광주군 대왕면 자곡리라 명명했다가 1963년 1월 1일 서울특별시의 행정구역을 확정할 때 서울시에 편 입, 자곡동이 되어 오늘에 이른다. 자곡동의 행정동 변천관계를 살펴보면 1962년말까지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 관할 아래 있으며, 1963년 1 월 1일 서울특별시에 편입되면서 성동구 송파출장소의 관할하에 들게 되었다. 이때 자곡동은 인근 율현동 과 함께..
2012.09.05 -
율현동
율현동 유래(세곡동 주민센터)율현동 동명의 유래는 이 동에서 세곡동으로 넘어가는 고개에 밤나무가 많이 있었으므로 밤고개, 또한 한 자명으로 이라 한 데서 연유한다. 이 밤나무들은 조선 숙종때 영의정을 지낸 이 심은 것이라고 전해진다. 율현동의 자연부락으로는 방죽마을(방죽말)이 있는데, 이 곳에 큰 방죽이 있어 이렇게 불리워졌으며, 일제 때에는 이 방죽마을과 밤고개를 합하여 율현리라 하였다. 율현동의 연혁을 살펴보면, 율현동은 조선시대 말까지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에 속하였다. 1914년 3월 1에 경기도 구획확정이 있었는데, 이때 방죽말, 밤고개를 병합하여 경기도 광주군 대왕명 율현릭라 되었다가 1963년 1월 1일 서울특별시 행정구역 확장에 따라 경기도 지역의 12개면 89개리와 함께 서울특별시에 편입 ..
2012.09.05